2016년 4월 4일 월요일

한국사회의 고령화 (高齡化) (Korea's Aging Society)


Korea's Aging Society
Abstract:
 
Korea ranks of the rate of aging by far the world. In an aging society to an aged society takes 19 years to enter is expected.
 
 
Korea is aging fast. But what's even worse is that Korea hasn't made any improvements in confronting this issue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United Nations classifies an aging society by the percentage of the population over the age of 65: 7% or more, less than 14%, as an aging society, 14% or more, less than 20% are classified as aged society, and more than 20% is defined as a super-aged society.
 
 
Korea ranks at the very bottom of OECD member countries, where it comes to improving the lives of its elderly. Half of Korea's elderly live in a state of relative poverty, meaning their income falls below 50 percent of the nation's average household income.
 
 
Korea passed a dementia management low, in 2011, establishing the centers and mandating that citizens older than 65 be checked for dementia symptoms.
 
 
The report says the elderly population is faced with an inadequate pension system as many of them had little put anyway for their retirement.
 
 
Experts say the government must come up with more effective policies to improve the lives of the elderly, and look into policies put in place by model countries.
 
 
An aging population is a highly valued population pertaining to wisdom and knowledge of society.
 
 
In the age that we are living in, the definition of aging is constantly evolving as elders are increasingly optimistic and healthy at old age. These are great hopes for a wise future.
 
 
한국사회의 고령화
 
 
우리나라 2014년 말 기준 65세 이상 된 인구는 63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7%에 이른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단연 세계 1위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19년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비해 프랑스는 115, 스웨덴은 85, 미국은 72, 영국은 47, 독일은 40, 일본은 24년이 걸렸다.
 
 
유엔은 65세 이상의 인구비율로 고령화 사회를 분류한다.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 이상 14%미만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 (Aging society), 14% 이상 20% 미만을 고령사회 (Aged society), 20% 이상을 초 고령 사회 (Super-aged society)로 규정한다.
 
 
한국은 이미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한국의 고령화 현상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평가 하고 있다.
 
 
고령인구 비중은 20007.2%에서 201010.7%, 202015.1%로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며, 2019년엔 고령사회, 2026년엔 20%를 넘어선 초 고령 사회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들의 소득이 격감하고 노부모 부양을 기피하는 추세도 확산되고 있다
 
 
자녀들과 함께 살기보다 배우자와 함께, 또는 혼자 독립해 살겠다는 이른바 통크족 (TONK: Two Only No Kids)도 생겨났다.
 
 
혼자 사는 독거노인, 치매에 걸린 노인, 노인 자살 등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노인 자살은 핵가족 문제와 노인들의 개인적 상실감과 경제적 어려움까지 얽힌 현대자본주의의 구조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한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저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하면서 사회의 고령화도 중대 원인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고령화와 고령화를 재촉하는 저 출산율 등 인구요인만으로도 잠재성장률이 2030년에는 3%로 떨어질 수 있다는 비관적인 관측이다.
 
 
고령화가 심화되면 국가의 성장 동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또한 잠재성장력도 저하된다.
 
 
노령인구의 비대현상은 소비의 증대와 저축의 감소, 경제적 침체, 사회적 노인 부양 부담 증대, 노인 의료비 증대 등 다양한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 될 수 있다.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 장려 정책과 임금 피크제 도입도 거론되고 있다
 
 
생산성이 최고 수준에 이른 후 더 이상의 임금 상승을 막아 임금 비용도 절감하면서 노동역도 유지하려는 방안이다.
 
 
선진국의 노인복지에 대한 문제의 인지 정도와 추진 중에 있는 노인복지정책들도 각국이 처한 사회적, 경제적 구조의 현실적 여건에 따라 각기 그 내용과 특색을 달리하고 있다.
 
 
우리의 노인복지정책은 소득보장과 의료보장 그리고 사회적 서비스 보장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영국의 한 가정용품업체는 1989년 종업원 전원이 50세 이상으로 구성된 점포를 열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노인 고용에 대한 잘못된 통념에 도전한 사례다.
 
 
미국에서 로비스트의 주 표적은 노인 계층이다.
 
 
50세 이상이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는 미국 퇴직자협회 (American Association of Retired Persons, AARP)는 가장 왕성한 로비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인구 고령화는 살고 있는 사회의 지식과 지혜에 관한 높은 가치의 인구 사회를 의미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고령화의 정의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노년의 어른들은 점점 더 건강하고 낙관적이다.
 
 
이것은 현명한 미래의 큰 희망이 아닐 수 없다.
 
MUSIC
Solveig's Song
Mirusia Louwerse 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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