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한반도 통일과 핵 위협의 역설 (Reunification and Paradox of the Nuclear Threat)



Reunification and Paradox of the Nuclear Threat
Abstract
 
 
The global trend is that no nuclear armed state has dared to use nuclear threat to settle political or military conflicts due to the immense risks of escalation.
 
 
And many countries have recognized that nuclear weapons are the ultimate means of self-destruction for humanity.
 
 
Nuclear threat should be removed from the tool kit o managing North Korea because nuclear threat are no longer a sound tool for resolving international political and humanistic disputes between the nations.
 
 
Nuclear threat has become obsolete a primitive tool that cannot be used to settle things.
 
 
North regime remains committed to reunifying the Korea, and this goal is reflected in its nuclear ambition.
 
 
Yet, the DMZ reminds them that all their attempts to achieve reunification by military means and nuclear threat have failed.
 
 
Indeed, reference by Iran or North Korea to nuclear threats is more of an admission of weakness than strength.
 
 
Unfortunately, the North continues to use their nuclear threat for promoting the Juche philosophy in pursuit of an orthodox dynastic strategy for reunifying Korea.
 
 
North’s nuclear arsenal is still limited and primitive, and are not yet primarily directed at actually fighting a war should one erupt, but are useful more for propaganda inside the country to demonstrate their strength and resolve in dealing with outsides.
 
 
It is time now to consider several ways to sustain peace on Korean peninsula and help advance North Korea security while improving the life of North Koreans.
 
 
For this, a way of reunification approaching requires changes in mentality to find in close proximity, and searching by ordinary daily life.
 
 
- The only way forward is to seek mutual cooperation and advancement for North Korean people, and to take steps that enable Kim Jong-un to revitalize North Korea.
 
 
- Should promote the renewal of North Korea’s environment and rehabilitation of its ecosystems, and support the conservation and renewal of Korea’s biodiversity.
 
 
- The South should support the advancement of arts and talented artists and artisans in North, and also the training and diffusion of skills involving hand work.
 
 
- The two Koreas should share and exchange cultural, artistic and sport activities to build a Korean ethos suitable for the 21st century.
 
 
-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assist the North by providing food, medicine, and other essential humanitarian inputs, especially for children.
 
 
-North Korean nuclear weaponry is already useless and cannot be used to reunify Korea on the North’s terms.
 
 
As being outdated, whether the North has nuclear weapons or not no longer matters to reunification.
 
 
The North’s nuclear weapon will demonstrate their own failure over time to the North Korean people.
 
 
It is the matter of peace for North Korean people who will have their say one day.
 
 
한반도 통일과 핵 위협의 역설
 
 
오늘날 세계적 추세는 전쟁 확대의 엄청난 위험 때문에 정치적 해결이나 군사적 충돌에 감히 핵 위협을 사용하려는 핵 무장국은 없다.
 
 
많은 나라들은 핵무기가 궁극적으로 인류 자멸의 수단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핵 위협은 국가 간의 정치 싸움 해결에 사용할 수 없는 원시적인 도구로서, 이젠 그 어휘는 사어 (死語)가 되고 있다.
 
 
따라서 핵 위협은 정권을 다루는 도구상자에서 제거돼야한다.
 
 
그것은 더 이상 국가 간의 국제 정치와 인본주의적 분쟁을 해결하는 건전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은 한국인들이 어디에 자리 잡고 있던 모든 한국인들의 염원이며 직접적인 관심사이다.
 
 
정권은 한반도 적화 통일에만 몰입하고 있으며, 이 목표는 그들의 핵 야망에 반영돼 있다.
 
 
하지만, 한반도 비무장지대 (DMZ)정권이 군사적 방법이나 핵 위협 등 모든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겠다는 그들의 시도가 실패했음을 상기시키고 있는 산 증거다.
 
 
DMZ를 군사적 완충장치와 핵 위협을 투사 (投射)하는 기반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정권이 통일을 포함한 그들의 목표 달성의 무능력함을 그저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 핵 위협의 궁극적인 전략적 목적은 혼란스럽고 흐리터분하며, 한국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나머지 나라들과 심지어 중국도 위협하는 것이다.
 
 
사실, 이란이나 정권의 핵 위협의 언급은 힘보다 약점을 스스로 더 인정하는 것이다.
 
 
최근 P5+1 (유엔 안보리 5개 이사국 및 독일)과 이란의 핵 합의는 과거의 폭파 장치인 조잡한 핵 위협이 나라 세우기에 사용될 수 있는 자산이라기보다 날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불행하게도, 정권은 정통 왕조의 통일전략 추구에 주체사상 이론을 얹어 홍보 하면서 핵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
 
 
의 핵무기는 아직 제한적이고 원시적인 상태의 수준이다. 그리고 전쟁 발발 시 실제로 싸움에 임할 수 있는 태세는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의 국내 홍보용으로, 대외적인 힘과 결의를 과시하기에 더 없이 유용한 도구인 셈이다.
 
 
이런 미친 짓엔 핵무기로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며, 그보다, 의 현실적인 군사 능력에 대한 신중한 대응이 더 중요하다.
 
 
미국은 에 대한 핵 공격 가능성을 높이는 대신,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의 안전을 도우며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통일의 접근방식을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평범한 일상사에서 찾는 변화된 사고가 필요하다.
 
첫째, 오늘날의 한반도는 남과 이 비록 문화적 관련성과 공통역사를 가졌음에도, 서로 완전히 다른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체제의 두 국가로 태어났음으로 현대적인 통일을 위한 기대는 오래된 환상이다.
 
 
양측이 이념과 정치적 경쟁이나 군사행동으로는 성취할 수 없다는 환상의 고집은 아무 소용이 없다.
 
 
오직 성공할 길은 상호 협력과 주민들의 발전 그리고 김 정은이 을 부흥시키도록 필요한 조처를 강구하는 것이다.
 
 
둘째, 한국과 동맹국들은 의 환경 재개발과 한반도의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보존 및 재건의 지원과 조림, 의 시골의 농업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심각한 보존 및 DMZ 자체의 연구를 시작해야하며, 관계자들과도 내내 협력해야한다.
 
 
셋째, 한국은 의 예술의 발전과 재능 있는 예술가, 장인, 그리고 훈련과 수공 (手工)을 포함한 기술의 확산을 지원해야 한다.
 
 
넷째, 남과 은 문화와 예술 및 스포츠 활동을 공유하고 교환함으로써 21세기에 알맞은 한국 정신을 키워야한다.
 
 
다섯째, 국제사회는 식량과 의약품 및 기타 필수적이고 인도주의적인 지원과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해야한다.
 
 
여섯째, 의 핵무기는 이미 쓸모없게 되었다. 그리고 의 조건에 맞는 한반도 통일이나 그 어떤 다른 유용한 결과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해무기를 갖고 있든지 말든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한반도 통일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 핵무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민들에게 그들 자신이 실패한 것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한때 강제적인 통일의 환상과 핵 위협이 통일에 유용한 조건으로 여겼던 정권이 마침내 평화의 추구를 위해 핵무기를 포기할 날은 온다.
 
 
그리고 이는 어느 날 그들의 의사를 말할 주민들의 평화의 문제인 것이다.
 
MUSIC
Beethoven-Piano Concerto No.5 (Emperor) Allegro
Piano, Zim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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