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월요일

살아 있는 6.25전쟁의 교훈 (The Vivid Lessons of the Korean War)


The Vivid Lessons of the Korean War
Abstract
 
Korea has fought alongside U.S. forces in every major conflict since the Korean War.
The North Korean threat remains today, with even grate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he demilitarized zone is a vivid gash, dividing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Korean people.
 
 
살아 있는 6·25전쟁의 교훈
 
70년 전 6월 25일, 北집단은 3년간 지속된 잔혹한 전쟁을 일으켜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초토화시켰다.
 
北집단의 침략은 세월의 흐름과 리더십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뿌리 깊게 남아있는 北집단의 실체를 드러냈다.
 
北집단은 계속 주민들을 예속 (隸屬)시키고 이웃을 위협하고 있다.
 
그 비극적인 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고 일컬어졌다. 그것은 한국 사람들에게 결코 잊혀 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꼬리표다.
 
또한 그러한 공동의 시련은 자유와 그것을 위해 용감하고 단호하게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역경에도 맞서 싸우려는 의지를 소중히 여기는 미국인들에게도 결코 잊혀 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지도자들과 국민들, 그리고 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보낸 모든 나라들은 의무에 대한 부름에 응답한 용감한 남녀들을 당연히 기리고 있다.
 
잔혹한 싸움과 국민들의 오랜 고통에 대한 설명은 그 역사적 기록을 읽기엔 매우 충격적이다.
 
우리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힘든 시기 동안 보여준 용감함과 극기에 대항할 수 있을까?
 
심지어 그렇게 많은 젊은 남녀들을 위험한 길로 보내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유는 공짜가 아니며, 자유는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을 적절하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한·미 동맹은 “피로써 맺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한·미 두 나라 사이의 우정과 같은 영원한 동맹의 진정한 기질 (氣質)은 우리가 최고의 시간뿐만 아니라, 최악의 시간들을 공유했을 때에만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6·25전쟁 이후 모든 주요 분쟁에서 미군과 함께 싸워왔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은 평화 유지와 재건 사업을 돕기 위해 이라크에서 “자이툰 부대 (Zaytun Division)”로 불리는 전투부대를 운영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군사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과 미국 동맹은 전통과 명예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어깨를 나란히 했다.
 
北집단의 위협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며, 훨씬 더 큰 파괴 무기도 있다.
 
비무장지대는 한반도와 한민족을 나누는 생생한 상처다. 그것을 건너다보는 것은 한국 영혼에 남아 있는 상처를 상기 시키는 것이다.
 
이산가족이 그리워 북쪽을 바라보며 분단선 가까이 여행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슴 아프다.
 
오늘날, 우리는 지난날의 봉사를 겸허히 기리며, 너무나 많은 용감한 젊은 영혼들이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치렀음을 기억한다.
 
그리고 우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자유, 민주주의, 인권을 공유할 수 있는 통일된 대한민국을 여전히 갈망한다.
 
 
그 기쁨에 찬 날까지 자유의 대가는 영원한 경계심을 유지할 것이다.
 
MUSIC
E lucevan le st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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