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시간 (Time)


Time
Abstract
 
 
Time is often referred to as the fourth dimension, along with the three spatial dimensions.
 
 
Time is a measure in which events can be ordered from the past through the present into the future, and also the measure of durations of events and the intervals between them.
 
 
Time is a wonderful thing and it can also be said it is eternal, which means that it has no beginning and no ending.
 
 
Although man has made standards to measure it by division it as years, months, days, hours, minutes and seconds.
 
 
Time moves away. What we have yesterday is not today. All things are born in time, grow in time and destroy in time.
 
 
It is interesting fact that it cannot be commanded. It does not wait kings and has no mercy for beggars.
 
 
A famous quote for time is “Time and tide wait for none”.
 
 
Some time it is said that time is money in business. Loss of time means loss of money.
 
 
It is said that time is the best counselor because passage of time gives a person experience and teach him a lesson. This lesson helps him to make important decisions in life wisely.
 
 
Time is the best medicine. All wounds heal with time. By the passage of time people involve in their activities and they forget or forgive people, this helps them in healing.
 
 
No matter how hard the past, you can always begin again.
 
 
The trouble is, you think you have Time. Time is free but it’s priceless. You can’t own it, but you can use it.
 
 
All we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us.
 
 
시간
 
 
한 때 TV 시청자들이 즐겨 찾던 프로에 “Mission Impossible”이란 TV 프로가 있었다. 우리말로 제목을 붙이자면 5전선 임무정도일 것이다.
 
 
대장을 포함한 5~6명 한 팀이 멋진 작전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물 프로였다.
 
 
예정된 시간에 예정된 장소에서 단 11초도 틀림없이 맡은 바 임무를 아슬아슬하게 수행해 나간다.
 
 
1초라도 계획이 어긋나면 단원 모두 적발당하고 체포되고 고문으로 죽게 될 것이다.
 
 
픽션 (Fiction)이긴 하지만 현대사회의 어느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스릴 만점의 프로였다.
 
 
우리가 말하는 시간은 3차원의 현실인 우주가 세로·가로·높이의 방향으로 펼쳐지는 공간과, 과거로부터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기초로 성립되며, 사물의 변화를 인식하는 개념이다.
 
 
우리 주변에는 10분의 1초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초 때문에 일을 망치는 일도 있다.
 
 
뛰고 또 뛰어 플랫폼에 다다랐지만 열차의 마지막 간은 눈앞을 쏜살같이 스치고 지나간 후였다.
 
 
어느 영화의 첫 장면이자 이 영화 전체의 동기 (動機)도 내포되어 있는 이와 같은 일은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다.
 
 
10분의 1, 100분의 1, 아니 1,000분의 1초를 다루는 우주시대이다. 1,000분의 1초 잘못으로 우주인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100분의 1초의 잘못 판단으로 예정된 착륙 지점을 3,000km나 바꾸어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시간 지키기는 이렇게도 중요하다. 에디슨은 시간은 돈이다라고 갈파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는 돈보다도 더 중요한 삶 그 자체가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사에는 용납될 수 없는 지연 (遲延)이나 조발 (早發)도 발생한다.
 
 
어느 영국의 한 역에서 기차가 예정 시간보다 1~2분 빨리 출발한 사건이 보도된 일이 있었다.
 
 
열차가 출발한 직후였지만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수 10초나 앞당겨 달려온 사람이 노발대발 역장에게 항의했다.
 
 
역장은 그 항의에 이유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특별열차를 임시로 배차하여 그 손님을 태워 보냈다 한다.
 
 
시간이 귀한 줄을 알고 시간에 관한 권리와 의무를 제대로 평가할 줄 아는 시민들의 흐뭇한 이야기이다.
 
 
약속시간이란 보통은 늦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은 이렇게 일찍 앞당겨 벌어지는 까닭에 뜻하지 않은 손실을 끼칠 때도 있다.
 
 
시간을 존중할 줄 아는 구미 여러 나라,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에서는 TV 프로는 초 단위로 정확한 시간을 지키면서 방영하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다.
 
 
만약 미국 같은 나라에서 어떤 프로가 제 시간 내 방영이 안 되었다면 빗발치는 항의에 당장 손해배상 청구가 튀어나올 것이다.
 
 
이제 현대사회에서는 TV가 국민의 의식구조에 깊숙이 파고 들어가 국민의 생활양식마저도 좌우할 시간지킴이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도 공사 생활을 막론하고, 시간 지키기가 미흡한 우리 사회이다
 
 
모든 국민의 생활의 과학화를 위해서도 방송국은 시간 지키기 국민계도의 참 역할을 다해야할 것이다.
 
 
더욱이 3천년에 1초 밖에 안 틀리는 원자시계를 사용하면서 1천분의 1초도 더 정확한 시보를 내는 KBS의 경우는 그 위상이 더 중요하다.
 
MUSIC
Beethoven-Violin Romance
Violin, Ann Fonta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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