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탄도탄의 기술적 요격 방법 (Technical Interception for ICBM)


Technical Interception for ICBM
Abstract
 
 
A ballistic missile launch somewhere in Kim Jong-un’s serial ballistic missile tests are becoming more accurate and more dangerous.
 
 
Even more alarming, the tests were part of a drill by North Korean artillery units whose mission is attacking U.S. bases in Japan.
 
 
It’s time to stop talking about how to stop these tests, and time for the Trump administration to take action. 
 
 
The answer to the North Korean threat isn’t bombing missile sites or putting boots on the ground, but putting technology in the sky.
 
 
The North’s most tests have been failures. But practice makes perfect, and the world is facing a new, potentially catastrophic era of nuclear danger.
 
 
Diplomacy has failed to stop Pyongyang’s missile or nuclear weapons program. Sanctions have also proved ineffective.
 
 
That leaves ballistic missile defense. The Obama administration agreed to install land-based and sea-based missile technology like Thaad and Aegis to protect ROK and Japan.
 
 
The problem with these systems is that they can shoot down an incoming ballistic missile only toward the end of its flight, as it re-enters the atmosphere.
 
 
There’s a better alternative. Technology exists now for stopping a North Korean missile launch much earlier, in its boost phase.
 
 
It’s called “boost-phase intercept,” or BPI, and the U.S. and Japan have the means to deploy it.
 
 
All large multistage rockets require high-thrust booster engines to push them out of the atmosphere, which then drop away when the missile achieves orbit.
 
 
Destroying a missile at this early boost phase has many advantages. Since it’s the hottest stage of a ballistic missile launch, it’s the easiest for infrared sensors to detect and identify.
 
 
It’s also the slowest phase of the launch, so the missile loses any advantage it might have in speed in its later descent.
 
 
A BPI would be launched not from a ground- or sea-based system like Thaad or Aegis, but from an unmanned aerial vehicle waiting at 16.7km and equipped with infrared sensors that will detect missile launches from 560km outside North Korean airspace.
 
 
Even a submarine-based missile could be detected minutes after launch, something neither Thaad nor Aegis can do currently.
 
 
The aerial vehicle would be equipped with a conventional antimissile missile (AMM) of 225 kilograms, more than enough firepower to bring down even a large ICBM.
 
 
Once the launch is detected, operators of the BPI system would have nearly a minute to decide whether a launch is genuine or not, and then to initiate the intercept more than enough time to prevent a mistake.
 
 
There are already American-built unmanned aerial vehicles capable of carrying up to four interceptor missiles of this size, while conventional aircraft have successfully done BPI tests using missiles of this type.
 
 
Putting those vehicles on a rotating patrol off the North Korean coastline would mean continuous surveillance and detection.
 
 
This seems a small price for a high-tech tool that can protect us from North Korean missile attack.
 
 
Only regime change in Pyongyang will definitely end the North Korean missile and nuclear threat.
 
    
 
 
탄도탄의 기술적 요격 방법
 
 
김 정은의 탄도탄 발사 시험은 더욱 정확하고 더 위험해지고 있다.
 
 
지난번 중거리 탄도탄 4발 가운데 3발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 ( EEZ)320 km 내륙 해안에 낙하했다.
 
 
그리고 작년 8월 잠수함발사 탄도탄 (SLBM)500km 밖의 일본 방공 식별 구역 (ADIZ)끼지 비과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지난 번 시험이 주일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포병 훈련의 일부라는 점이다.
 
 
이젠 시험 중단을 그만 떠들고, 트럼프 행정부가 행동할 때이다. 이것은 군사 행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권 위협에 대한 답은 유도탄 기지 폭격이나 지상군 투입이 아니다.
 
 
평양의 위협을 모두 제거할 수 있는 미국과 일본의 기술을 짧은 시간 내에 공중에 배치하는 것이다.
 
 
평양은 20167개 시스템을 포함한 25회의 시험 발사로 일본과 괌 섬의 미군기지 타격이 가능한 중거리 유도탄으로부터 발사 후까지 발견 될 수없는 잠수함발사 탄도탄 (SLBM)위협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시험은 실패했지만, 자꾸 하다보면 아주 잘 하게 된다.
 
 
평양이 중거리 유도탄에 핵탄두를 장착하게 되면, 세계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핵 위험 시대를 맞게 된다.
 
 
외교는 평양의 유도탄이나 핵무기 프로그램의 중단에 실패했다. 제재 또한 효과 없음이 입증됐다.
 
 
한편 군사행동의 선택은 정권이 중국이라는 후원자이자 보호자에 근접해있어 제한적이고 잠재적으로 위험하다.
 
 
그리하여 옵션은 탄도탄 방어에 맡기게 됐다.
 
 
오바마 행정부는 한국과 일본 방호를 위한 사드와 이지스와 같은 육상기지 및 해상기지 유도탄 기술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런 시스템은 날아오는 탄도탄이 대기권 재진입 시 비행 종말단계에서만 격추시킬 수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것은 오차 범위를 좁힌다. 만약 요격을 놓치거나 도쿄나 오키나와 같은 표적에 너무 가까이에서 핵무장 유도탄을 요격하면 그 결과는 여전히 파국적이다.
 
 
그런데 더 나은 대안이 있다. 이 기술은 유도탄 발사를 훨씬 이전 승압 단계에서 중단시키는 기술인데 승압 단계 요격또는 BPI라 부르며, 미국과 일본이 그 배치 수단을 갖고 있다.
 
 
모든 다단계 로켓은 유도탄이 궤도에 올랐을 때 멀리 떨어지도록 대기권 밖으로 밀어 올릴 고 추력 승압 엔진을 요구한다.
 
 
이 조기 승압 단계의 유도탄 격추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이 시점이 탄도탄 발사의 가장 높은 고온 단계이므로 적외선 센서는 쉽게 감지하고 식별한다.
 
 
그리고 또한 발사의 가장 느린 단계이므로 유도탄이 나중에 하강할 때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다.
 
 
BPI는 사드나 이지스처럼 지상 또는 해상기지 발사 시스템이 아니고, 16.7km 상공에서 기다리는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무인항공기에서 발사한다.
 
 
이 적외선 센서는 북한 지역 영공 560km 밖에서 유도탄 발사를 탐지한다.
 
 
잠수함에서 발사한 유도탄을 탐지해도 지금 사드나 이지스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무인항공기는 225kg의 재래식 유도탄요격 유도탄 (AMM)으로 무장되어있으며, 이는 대형 ICBM도 격추시킬 화력이다.
 
 
일단 발사를 탐지하면, BPI시스템은 1분 안에 발사의 진위를 판단한다. 그리고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에 요격이 작동된다.
 
 
게다가, 승압 단계 요격은 파편이 북한 지역이나 영해에 낙하하기 전에 유도탄 탄도 내 조기 요격을 한다.
 
 
이미 이 크기의 요격 유도탄 4기를 탑재한 미국산 무인항공기가 나왔으며, 재래식 항공기가 이 형태의 유도탄을 사용한 BPI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항공기를 북한 지역 앞바다의 순환 초계에 투입하면 계속적인 감시와 탐지가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탄도탄 방어 전문가에 의하면, BPI 개념 증명 발사는 2년 내 실행이 가능하며, 비용은 2,50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 판단이다.
 
 
적은 액수의 첨단 기술 도구가 정권의 유도탄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평양의 정권 교체만이 정권의 핵과 유도탄 위협을 확실히 끝낼 것이다.
 
 
동시에, 무인 BPI는 김 정은의 국제 협박의 주요 도구를 박탈하게 되는 것이다.
 
MUSIC
Ave Maria
Sissel and Placido Do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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