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s H-Bomb Test
Abstract
If North Korea’s claim of having tested a hydrogen bomb holds up, then East Asia’s nuclear risk has gone up a magnitude.
Mastering the technology of a fusion weapon is not easy.
And skepticism abounds that the impoverished, isolated regime has actually made the leap from fission to potential megaton yields.
If there is one thing the Kim regime is successful at, it is in aggressively pursuing capabilities that both deter its adversaries from contemplating employing the kind of pressure that could weaken the regime, and also use its new-found strength for blackmailing concessions from the United States, Republic of Korea, and Japan among others.
After all, even if today’s announcement is disproved, Pyongyang one day likely will get a fusion weapon.
The test should be a spur for Seoul and Tokyo to begin serious, meaningful discussions both bilaterally and with Washington on cooperation to deal with this new danger.
An H-bomb makes North Korea an existential threat to Republic of Korea and Japan.
Just a single weapon of megaton-yield detonated over Seoul or Tokyo could effectively destroy the economies and government of the two nations, not to mention wipe out significant percentages of their population.
To counter this threat, several steps must be taken.
First, the U.S. and its allies must determine if Pyongyang’s H-bomb is indigenous, or whether it received help in its development, from a nuclear bazaar.
Second, regardless of the state of the North Korean fusion program, early warning systems must be increased among all allied nations in the region.
Third, Washington must plan to increase its funding of ballistic missile defenses both at home and in the region.
Fourth, the allies must make a declaratory statement that any North Korean ICBM that is loaded with a nuclear warhead will be destroyed immediately.
Doing so could cause North Korea to consider that an act of war, so the declaratory doctrine needs to be clear and unambiguous.
To back it up, then, the U.S. will have to be willing to base B-2 bombers in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F-22s, so as to ensure stealth operations against the North’s antiquated radar and air-defense systems.
The Obama administration all but ignored Pyongyang during its time in office.
This may have had the benefit of avoiding the mistakes of the Bush administration, whose concessions to the North enabled its nuclear program, but it also meant that Pyongyang got a breather for seven years to work on the most horrifying weapons.
The Kim regime is focused above all on survival. That may make their actions rational, at least from their point of view.
Yet an aggressive nation that has attacked its neighbors cannot be trusted not use the ultimate weapon, either for blackmail, due to a calculus that we cannot understand.
Currently, there are no good options when it comes to North Korea.
北정권의 수소 폭탄 시험
1월 6일, 北정권의 제4차 핵 시험이 그들의 주장처럼 수소 폭탄 시험을 한 것이라면, 동아시아의 핵 위험은 엄청난 규모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핵융합 무기의 기술 습득은 쉽지 않다.
가난하고, 세계에서 고립된 北정권이 핵분열에서 메가톤 폭발력으로 실제 도약했다는 가능성에 대한 세간의 회의론은 무성하다.
그런데도 北정권에 대한 외국의 회의 (懷疑)는 평양의 주장을 자주 확인하곤 한다.
김 정은 정권의 이번 시험이 성공적이라면, 김 정권을 압박하는 상대방에 대한 억지력으로 이 능력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또한, 이 새로운 힘으로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협박하여 양보를 얻는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평양이 새로운 협상을 요구하여 수소 폭탄 능력을 포기할 의향이 있는지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현명한 전략적 및 작전 함의의 고려에서 비롯될 수 있다.
어쨌든, 이번 시험이 오류로 입증되더라도, 평양은 어느 날 핵융합 무기를 갖게 될 것이다.
평양의 이 시험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자극제가 되어, 이 새로운 위험에 관한 한, 일 양자 간 및 미국과의 보다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력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수소 폭탄은 北정권을 한국과 일본에 대한 실존적 위협으로 만든다.
메가톤 폭발력의 단일 무기의 폭발력은 서울과 도쿄의 경제와 두 나라의 정부, 그리고 나라 인구의 상당 부분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또한 분명히, 北정권이 터득한 ICBM 기술도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모든 나라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이 위협 대응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조치를 다음과 같이 고려할 수 있다.
첫째,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시험이 확인되면 평양의 수소 폭탄이 자체 능력에 의한 것인지, 외부 원자력 시장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北정권이 핵융합 프로그램의 무기화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시험이 장차 실제 군사적 위협이 아니고 단순히 긴 과학적 과정의 시작인지 알아낼 수 있다.
둘째, 北정권의 핵융합 프로그램 상태에 관계없이, 지역 내 동맹국들은 인공위성 범위와 레이더 기지, 그리고 실시간 정보 공유를 포함한 조기경보체제를 강화해야한다.
北정권이 핵융합 기술을 터득했다면 전략적 기습을 피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셋째, 평양이 핵무기와 함께 수소 폭탄의 무기화를 계속 추구하면 미국은 국내 및 지역 공히 탄도탄 방어를 강화해야 한다.
北의 모든 유도탄은 가장 천천히 상승 비행하는 발사 초기 단계에 격추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해상 기반 이지스 대 탄도탄 요격유도탄 시스템은 중간 궤도 수정 단계인 단거리 및 중거리용으로 한국과 일본이 PAC-3 지상 기반방어와 함께 집중적으로 운용한다.
이 모든 시스템은 업그레이드하고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넷째, 동맹국들은 北정권의 어떤 탄도탄도 핵탄두를 장착하고 발사하면 즉각 격추시킨다는 선언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의심을 받고 있는 유도탄 기지를 저공비행하는 비행 무인기는 방사선 판독치를 제공할 수 있지만, 유도탄의 탄두 장착 식별은 어렵다.
이런 모든 조처는 평양으로 하여금 전쟁 행위를 생각하게 할 수 있도록 선언적 원칙은 분명하고 명확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이것을 지원하기 위해, F-22기와 B-2폭격기를 한반도에 배치하여 스텔스 작전으로 北의 구식 레이더와 방공 체계를 교란한다.
차세대 폭격기와 F-35기를 배치할 때 해상발사 순항 유도탄과 B-52폭격기와 함께 폭격기 공대지 유도탄도 혼합 편성한다.
오바마 행정부는 재임 기간 평양을 무시했다.
이것은 부시 행정부가 北정권의 핵 프로그램을 양보한 잘못을 피하는 장점은 있었으나, 이 또한 평양이 7년 동안 핵무기 건조에 몰입하게 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北정권의 수소 폭탄 시험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위험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예가된다.
김 정은 정권은 무엇보다 생존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적어도 그들의 견해로는 그 행동을 합리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웃나라를 공격했던 공세적인 정권은 이해할 수 없는 판단 때문에 협박을 위해 최종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신뢰받을 수 없다.
현재, 北정권에 관한 한 좋은 옵션은 없다.
MUSIC
Sarasate-Zigeunerweisen
Itzhak Per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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