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7일 월요일

증대되는 北 ICBM 위협

n a recent military parade, North Korea trotted out the largest number of multiple-warhead ICBMs it has ever displayed at one time. This in turn, will magnify escalating allied concerns that Washington, if faced with a credible nuclear threat from the regime. North Korea also revealed a new containerized missile that is likely the prototype of a solid-fuel ICBM. Koreans have been increasingly vocal in questioning the strength and commitment of the U.S. extended deterrence guarantee, wondering whether the U.S. would be "willing to trade San Francisco foe Seoul" or if it would instead abandon its ally. Koreans polls show high (over 70 percent) public support for an indigenous nuclear weapons program. The U.S. and Korea should create a bilateral mechanism to coordinate on extended deterrence policies, including nuclear planning, options, contingencies, combined exercises, and deployment of U.S. strategic assets. 최근 열병식에서, 北집단은 한 번에 전시했던 것 중 가장 많은 수의 다탄두 ICBM을 선보였고 새로운 고체연료 ICBM을 공개했다. 北집단의 지속적인 장거리 유도탄 확장은 제한된 수의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지상 요격 유도탄을 압도할 위험이 있다. 이는 결국 미국이 北집단의 신뢰할 수 있는 핵 위협에 직면할 경우 北집단의 침략에 대한 방어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동맹국들의 우려를 증폭시킬 것이다. 2월 8일 열병식에서 평양은 세계 최대의 이동식 ICBM인 화성-17 유도탄 11발을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2022념 11월 시험 비행에 성공한 이 유도탄이 3~4개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이 수의 다탄두 유도탄은 北집단의 다른 ICBM과 함께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에 배치된 44기의 지상기반 요격체를 밀어닥칠 수 있다. 北집단은 또한 2021년 1월 설정한 목표인 고체 연료 ICBM의 원형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컨테이너 형 유도탄도 공개했다. 수소폭탄 공격의 위험에 처한 수많은 미국 도시를 억류하는 北집단의 능력은 미국의 능력, 결의, 그리고 그들의 나라를 방어하려는 의지에 대한 동맹국들의 의구심을 악화시켰다. 한국인들은 미국이 “샌프란시스코를 서울과 교환할 의향이 있는지, 아니면 동맹국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해 하면서 미국의 확장 의지 보증의 강도와 약속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2023년 1월 윤대통령은 기존 입장과 상충되는 핵 관련 공개 발언, 미국의 정책, 그리고 진행 중인 양자 간의 논의 등을 여러 차례 했다. 윤대통령은 미국의 확장 억제는 “미국이 알아서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라고 비웃는 듯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만으로는 우리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렵다.” 윤대통령은 이어 北집단의 위협이 심해지면 한국은 독자적인 핵무기를 만들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정부는 이후 윤대통령의 발언을 철회했지만, 그것이 한국 정책의 변화에 대한 광범위한 언론의 추측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한국의 여론조사는 핵무기 개발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지지율 (70%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말 여론조사에서는 오직 51퍼센트의 한국인들만이 미국이 한반도에서의 적대적 상황에서 서울을 방어하기 위해 실제로 확장 억제력을 시행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국은 미국의 확장 억제력 보장의 강도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미국은 2022년 4년 만에 재개해 로널드 레이건호 항공모함과 B-52 폭격기 등 핵 능력이 있는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와 대규모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워싱턴은 이러한 배치를 적시에, 조정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한미 양국 국방수뇌는 정보 공유, 훈련과 연습, 협의, 공동 계획 및 실행을 통해 군사적 능력과 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北집단의 핵과 유도탄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을 약속했다. 한미 양국은 北집단의 핵무기 사용과 미국의 핵전략, 北핵 위협에 대한 전략자산 대응, 임박한 핵 공격 시나리오 등을 시뮬레이션한 두 차례의 테이블 톱 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우려는 여전하다. 미국은 실용적인 핵 정책, 동맹국과의 더 강력한 핵 협력, 강력한 군사력, 상대국과 동맹국 모두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의 포괄적인 전략을 구현해야 한다. 미국은 한국의 구체적인 권고를 전제로 어떤 추가적인 조치가 안심감을 높일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현재까지 한국은 우려를 완화할 구체적인 조치를 밝히지 않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핵 계획, 옵션, 우발상황, 연합훈련,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 등 확장 억제 정책을 조율할 수 있는 양자 메커니즘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은 미국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과 관련된 위기 결정에 포함시키기 위한 절차가 설명되어야 한다.

2023년 2월 6일 월요일

러시아-北집단 관계 (Russia-North Korea Relations)

In 2014 and 2015, relations between two countries were indeed marked. But the Russian and North Korean economies are structurally incompatible. Russia, for its part, views all the North Korean issues as secondary. Moscow's policy on North Korea rests on three main objectives. The first is domestic stability in North Korea, the second is preventing the unification, while solving the nuclear problem is only in third place. 모스크바와 평양의 관계는 2014년과 2015년의 짧지만 강렬한 외교 활동과 고위 정치 방문으로 정말 두드러졌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러시아와 北집단의 경제는 구조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록 역사적으로, 소련/러시아와 北집단 사이의 무역은 때때로 상당히 중요했고, 1980년대 후반에는 24억 달러에 달했다. 이런 교역량은 소련정부가 지정학적 이유로 北집단과의 경제관계를 아낌없이 보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정규의 상업무역은 항상 규모가 작다. 중요한 것은 낮은 임금이지만 힘든 노동 조건 속에서도 기꺼이 일하는 고도로 숙련되고 단련된 北의 노동자들이다. 러-北집단 협력의 또 다른 가능한 분야는 공동 인프라 사업이며, 이 중 현재 3개 사업이 있다. 즉, 시베리아횡단 철도망과 연결된 한국 횡단철도 건설과 러시아 천연가스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북한지역을 관통하는 가스관 건설, 마지막으로, 한국의 에너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북한지역을 통과하는 전기 시설망이다. 北집단은 이런 벤처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한국 시장에 닿기 위해 필요한 공간 역할을 할 뿐, 러시아가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러시아 참가자들은 이 프로젝트들을 매우 위험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 상황에서 北집단은 오랫동안 한반도 북부를 둘러싼 지정학적 게임의 한 쪽에 서 있었던 러시아가 다시 한 번 강대국들의 복잡한 구도와 경쟁에 말려드는 것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이로써 北집단은 러시아를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모두에 대한 균형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러시아는 北집단의 모든 문제를 2차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그리고 아마도 가까운 장래의 모스크바의 대북 정책은 명확한 계층적 질서를 지닌 세 가지 주요 목표에 달려 있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北집단의 국내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고, 둘째는 한반도 통일을 막는 것이며, 반면 핵문제 해결은 3위에 불과하다. 따라서 러시아는 현상유지에 관심이 많다. 러시아로서는, 한국 주도의 통일, 부분적으로 중국 지배를 받는 北집단, 또는 김 씨 왕조 하의 北집단 모두는 전쟁 상태의 한반도는 말할 것도 없고 혼란 상태의 北집단보다 덜 악한 것이 된다. 러시아의 두 번째 한반도 전략목표는 남북 분리의 보존이지만 외교적 이유로 이 목표는 거의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러시아에서는 통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간에, 부유한 한국에 의한 빈곤한 北집단의 인수를 의미함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北집단의 핵 야망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이를 외면하거나 암묵적으로 부추긴다는 비난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다. 물론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北집단의 핵 야망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분명히 러시아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北집단과의 이해관계가 비슷한 데다 지정학적으로 北집단은 러시아에 중요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모스크바는 중국이 주도해 대북 정책을 결정하는 것을 선호한다.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이해관계가 겹친다는 점은 이치에 맞지만, 베이징의 지분은 헤아릴 수 없이 높다. “러시아의 北집단 복귀”가 주기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가까운 장래에 양국 관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