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s Military
Abstract
The People’s Liberation Army (PLA) has undergone a remarkable transformation since the mid-1990s.
With most of the attention currently devoted to the PLA’s growing capabilities.
It’s easy to forget that, in the 1980s and 1990s, the PLA was not only saddled with outdated equipment but also hamstrung by problems with personnel quality, poor training, and the distractions and massive corruption associated with involvement in an array of commercial activities.
The PLA exhibits various weakness in capabilities such as logistics, training, and strategic lift, this does not mean that the PLA has ceased its modernization program.
Indeed, given the steady evolution of the PLA Navy and increasing sophistication of its electronic warfare and space capabilities, the PLA will likely devote more resources in the future to precisely these areas.
The Chinese modernization effort has been marked by a systematic approach of taking careful steps along a sustained program, leading to the improvements.
PLA priorities have likely been influenced in part by the lack of combat experience.
The PLA has not fought a war since 1979. This is a fundamental disadvantage because it deprives the PLA of experience upon which to base decision.
Furthermore, some of the problems confronting the PLA are rooted in its being a Party army (a part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rather than a national military and there may be weakness in Chinese civil-military relations.
Similarly, the PLA may function, at times, as “an interest group”. As for corruption, this is undoubtedly a massive problem, not only in the PLA, but i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s a whole.
Finally, several problems that confront the PLA are little different from those that challenge the European members of NATO.
It is a sobering realization that the problems that confront the PLA, which only a decade or two ago was merely a marginal military that fielded the obsolete equipment, are today the same sorts of problems that militaries in NATO.
중국의 군사력
미국 국방부는 2000 국방 인증법 (2000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에 따라, 매년 중국의 군사력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중국은 미국 의회가 중국의 발전을 의심하고, 중국 위협을 과장하고 있으며 “중국 위협이론”도 여기에 이용되고 있다고 덧 붙였다.
더불어 2014년, 미국 RAND연구소는 2000년 미국 의회가 설립한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최근 인민해방군 현대화 진전에 관한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이 보고서는 인민해방군은 아직 불완전한 변화 상태이지만 전반적으로 인상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분명히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전투력이 되어 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1990년대 중반부터 주목할 만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세계는 중국 군사력의 증강을 주목하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만 해도 인민해방군은 구식 장비뿐만 아니라, 병력의 질과 초라한 훈련, 혼란 등 문제와 부패의 늪에 빠져 있었다.
이 변화 과정은 아직 병참, 훈련, 그리고 전략적 공수 (空輸)와 같은 여러 능력의 약점을 보이고 있으나 이 자체는 군 현대화 프로그램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해군은 꾸준히 진화 (進化)해 가고 있으며, 전자전 및 우주 능력 분야의 미래 자산에 더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현대화 노력은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접근을 통한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군의 우선순위의 일부는 전투경험의 부족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민해방군은 1979년 이후부터는 싸움을 한 일이 없다.
이것은 기본 선택인 군 경험을 뺏는 것이 됨으로 근본적인 단점이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동남아의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들도 마찬가지이다.
더 나아가, 일부 문제는 분석 판단에 의해 강조되고 있긴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과는 일치하지 않는 사안도 있다.
예를 들면, 인민해방군은 국가군이라기보다 당의 군 (중국공산당의 한 부분)이므로 중국의 민·군 관계에 약점이 된다는 것이다.
이 요소는 중국의 국가안보 결정기관에겐 큰 도전을 제기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것이 어느 정도 실제 문제에 영향을 미칠지는 분명치 않다.
또 비슷한 사안으로는, 인민해방군이 때로는 “이익 집단”구실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패와 관련해서는 이것은 군뿐만 아니라, 중국 전체와 관련된 틀림없는 큰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인민해방군이 당면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는 NATO의 유럽 회원국의 도전과는 조금 다르다.
NATO는 자체의 전략적 공수 부족을 오랫동안 익히 알고 있다. 프랑스는 NATO, 특히 미국의 전략적 공수 자산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는 아프리카 서부의 말리에서의 제한된 작전조차 지탱할 수 없다.
프랑스는 그들의 전략적 공수 요건의 일부조차 러시아에 아웃소싱 (하청) 하고 있는 실정이다. NATO는 대 잠수함 전쟁 능력을 위축시켰다.
한편으로는, 일류 군사력도 아닌 리비아에 대한 작전에서 유럽의 NATO회원국들은 무리를 강요당해 수일 만에 탄약이 소진되어 미국에 탄약 보급을 의존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처음부터 회원국들은 공중 급유와 정밀타격, 감시 및 정찰은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했다.
불과 10년이나 20년 전만 하더라도 거의 구식 장비로 보잘 것 없던 인민해방군이 당면했던 문제가 오늘날 NATO 회원국 문제의 같은 종류임은 냉정한 현실화이다.
인민해방군은 아직도 상당한 문제와 결합되어 있으나 패권국 미국에게는 도전으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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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s and Stripes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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