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vil Buffoon
Abstract
North Korean Kim has accomplished something that neither the two predecessors pulled off during the last 70 years.
It’s bringing an existential threat to the shores of the United States.
Pyongyang’s handful of missiles that are soon to be pointed American’s way will be seen as posing a greater existential threat than do the far more numerous nuclear-tipped missiles of Russia and China.
On the premise that by feigning madness Kim is far more likely to use them.
How weird that the really dangerous adversaries are seen as posing a far lesser danger than the far weaker one.
Iran is looking at all this as a tutorial. That fact alone has changed completely the strategic calculus of the Korean peninsula.
Even in the age of North Korean technological incompetence and American high-tech excellence, a sophisticated society assumes it cannot live with the idea that there is a 1-2 percent chance that a North Korean missile.
Due to a supposedly insane finger on the button that claims it is indifferent to threats of U.S. massive retaliation.
The result is that inevitably there will be a growing disconnect between ROK and American strategic concerns, as our own policy will focus on the ramifications not just in terms of the sanctity of Seoul, but of the U.S. mainland.
Such a shift in emphasis will be manipulated not just by North Korea but China as well as they insidiously remind ROK that the U.S. is predicating its Korean strategy now solely in terms of its own self-interests.
We should expect in the future lots of trial-balloon diplomacy from China suggesting U.S. troops vacate ROK or a demilitarization of the peninsula, all predicated on the idea that Kim’s new gambit can be used to gain lots of concessions in the interest of peace.
사악한 어릿광대
北정권 김 정은은 지난 70년간 김 일성이나 김 정일이 해내지 못한 미국의 해안에 대한 실존적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
北정권의 한 줌의 유도탄이 곧 미국인의 길을 알려줄 것은 심각한 실존적 위협일 것이다.
이것은 홧김에 김 정은이 그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훨씬 더 많은 러시아와 중국의 핵 유도탄보다 더 위협적이다.
정말 위험한 상대가 훨씬 약한 위험보다 덜 위험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괴상한 일이다.
이란은 이 모든 것을 지도서 (指導書)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 사실만으로 한반도의 전략적 계산법이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 70년간의 반대로, 미국이 현재 취할 모든 결정은 한 핵무기 미치광이 오늘날 미국 서부 해안의 수백만의 미국인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전제 (前提)에 달려있다.
北정권의 기술적 무능력과 미국의 최첨단 기술의 시대에도, 北정권의 핵 유도탄이 1-2 퍼센트의 위협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살 수 없다고 미국의 사회는 들썩거린다.
추측컨대, 北의 핵 버튼을 쥐고 있는 어릿광대는 미국의 대규모 보복 공격에 대한 위협에는 무관심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위협은 언제든지 실제로 미국 방어망을 뚫고 샌프란시스코의 부유한 마을 퍼시픽 하이츠나 LA중남부에 도달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필연적으로 한, 미 양국 간의 전략적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다.
한, 미 양국의 정책이 단지 서울의 신성함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의 관점에 초점을 맞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안점의 변화는 北정권뿐 아니라 중국에 의해서도 조작될 것이다.
또한 미국이 한국의 전략을 이제는 자기 이익의 측면에서만 전제하고 있음을 교묘하게 상기시킨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대중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중국의 많은 시안 (試案)외교를 예상해야한다.
중국은 한반도에서의 미군 철수나 한반도의 비무장화 등 “평화”의 명목으로 많은 양보를 얻으려는 北정권의 어릿광대의 생각에 근거한 새 책략의 사용을 들고 나올 수 있다.
상황이 어떻게 이 시점에 이렇게 도달하게 되었는지는 미국의 30년간의 초당적인 실패가 말해준다.
마키아벨리의 말을 상기하자.
증상의 탐지가 어려운 사춘기 때 질병의 치료는 쉬우나, 일단 의심의 여지가 없는 유해한 존재이면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
MUSIC
Battle Hymn of the Republic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