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to Live
Abstract:
There are three types of mental defect to the moderns: first, do not learn without knowing, second, knowing but does not teach, and third, does not do, which can be.
The most productive and creative, and hopeful actions of human behavior will be learning while you are studying.
This wonderful tradition was derived from the ideology of Confucianism that honor and respect scholarships.
A country with highly educated populations that are politically practicing a democratical institutions deserves to have ability to build a wealthy and welfare society.
The power of education, that can be said as the root of the country, will determine the fate of a nation.
Education in Korea is viewed as being crucial for success and competition is consequently very heated and fierce.
The development of higher education was influenced since ancient times, and in the kingdom of Goguryeo, Tae-Hak, the national university, taught the study of Confucianism, literature and martial art.
Seong-gyun-gwan in the Chosun Dynasty period was a higher education institute of Confucianism and for government officials.
Well-educated large population in Korea society likely to be a
great hope, and best capital and, it will be ultimately becoming a best weapon.
Most observers agree that Korea's spectacular progress in modernization and economic growth since the Korean War is largely attributable to the willingness of individuals to invest a large amount of resources in education; the improvement of "human capital."
Confucius puts the greatest emphasis on the importance of study, and it is the Chinese character for study (學) that opens the text.
The Analects or Lunyu (論語) literally "Selected Saying" of Confucius, is ideas attributed to the Chinese philosopher Confucius.
The Analects has been one of the most widely read and studied books in China for the last 2,000 years, and continues to have a substantial influence on Chinese and East Asian thought and values today.
배우며 살며
현대인의 정신적 결함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알면서 가르치지 않고, 셋째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기에 다원적 행동의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가장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행동, 그리고 희망적인 행동은 배우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고, 지식은 인생의 무기이기에 한국 사람처럼 교육에 힘쓰는 국민은 세상에 없다.
생즉학 (生則學) 즉, 인생은 공부다. 산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며, 배우는 것은 사는 것이기에 생활은 곧 학습이다.
우리에게 이런 훌륭한 전통을 심어준 것은 유교 (儒敎)의 숭문사상 (崇文思想)이다.
우리 선조들의 정신적 지주는 공자의 사상과 지혜를 집중적으로 보존하고 있는 경전 (經典)인 논어 (論語)에서 비롯되었으며, 논어는 한국인의 성경이었다.
논어는 “배울 학 (學)”자로부터 시작한다.
이 세상의 모든 책 가운데 “배움”이라는 뜻에서 시작하는 책은 오직 논어뿐이다.
논어의 첫머리 글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배우고 가끔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않으랴”는 공자 (孔子)의 명언이다.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가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민주주의를 하며, 복지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그 나라의 뿌리인 교육의 힘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라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 도덕은 그 나라의 교육수준과 비례한다.
교육학에는 교육의 투자는 최고의 투자라는 명제가 있다.
경제적 투자도 중요하다. 그러나 미래를 보는 교육의 투자는 최고의 투자임을 알아야 한다.
이 논리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국가적으로도 합당하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대의 유산은 훌륭한 교육밖에 없다.
우리는 새로운 지식, 새로운 기술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지식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20년 마다 지식의 량은 두 배 증가한다. 10년이 지나면 낡은 지식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으로 죽는 날까지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이 있다. “I only know that I know nothing."
잘 알지 못하면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 착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너 자신을 알라.“
배움의 정신은 첫째, 겸손의 정신이다.
배움 자체는 겸손함을 말 한다. 교만한 사람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능력의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부지런히 배운다.
둘째, 향상의 정신이다.
배운다는 것은 향상하려는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앞으로 옮길 때마다 높은 데로 한없이 올라가야 한다.
셋째, 활동의 정신이다.
우리는 활동하기 위해서 배운다. 학행일치 (學行一致)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땅이 넓은 것도 아니요, 지하자원도 풍부한 것도 아니다.
교육받은 많은 인구가 우리의 최대의 희망이고, 최고의 자본이며, 최선의 무기다.
공부하려는 강한 의지, 배우려는 겸손한 마음,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우리의 빛이요, 힘이요, 재산이며 생명이다.
MUSIC
Pietro Mascagni-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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