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Abstract
The escalating war of ad hominem attacks between President Trump and North regime's Kim Jong-un weakens the U.S. message and detracts from its policy on North Korea.
Trump's personal invectives have become a distraction from the real issue of North Korea's growing military threat and violations of UN resolutions.
Transforming Pyongyang's defiance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to a mano-a-mano duel between Trump and Kim makes the already tense situation more volatile.
With North Korea close to achieving the ability to hit the U.S. homeland with nuclear weapons, there is greater danger of escalation and miscalculation, making it harder for either side to step back from the brink or initiate dialogue.
Pyongyang conducted a cyberattack against Sony Pictures and vowed 9/11 style attacks against U.S. movie theaters showing the movie "The Interview," which satirized Kim.
Kim responded to President Trump's comments through a first-person communique, the first in North Korean history.
Kim vowed to make Trump "pay dearly for his speech, face results beyond his expectation and tame the mentally deranged U.S. dotard with fire."
For North Korea to launch a nuclear warhead over heavily populated Japanese territory atop a missile that has only flown successfully a few times would be extremely provocative and dangerous.
While a nuclear airburst test remains a low probability, a North Korean ICBM test that overflies Japan is likely.
A long-range ICBM test would be a more direct challenge of Trump's red line earlier the year of 2017 that a North Korean ICBM test "won't happen."
Pyongyang's two successful ICBM test flights in last July that, though demonstrating the range to hit the continental United States through a lofted trajectory, landed west of Japan.
Kim also disregarded Trump's other red line that any "more threats to the United States will be met with fire and fury like the world has never seen."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s always on the knife's edge of a crisis.
위기일발의 한반도 위기
지난해의 트럼프 대통령과 北정권 김 정은의 고조된 인신공격 전쟁은 불필요하게 미국의 메시지를 약화시키고 北정권에 대한 정책을 저해했다.
트럼프의 개인적인 욕설은 北정권의 더해지는 군사 위협과 유엔 결의 위반의 진짜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보통 평양의 공격에 대응하는 맥락에서 “北정권을 완전 파괴한다.”는 미국의 위협은 北정권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력을 결집시키려는 미국의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北정권의 국제 사회에 대한 도전을 트럼프와 김 정은의 대결로 변모시키려는 것은 이미 긴장된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평양이 미국 본토를 핵무기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거의 갖게 됨으로써, 에스컬레션과 오판의 더 큰 위험은 어느 쪽이든 벼랑에서 뒤로 물러나거나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더 힘들게 됐다.
트럼프의 김 정은에 대한 개인적인 모욕은 평양을 보다 도발적인 행동으로 이끌고 다른 방식으로도 착수할 위험이 있다.
김 정은은 자의식이 강해 가혹하게 반응하며 때로는 모욕감을 주고 경멸감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평양의 선전 삐라는 보통 엄포를 놓고 지나치게 말을 과장하지만, 北정권은 그 지도부에 대한 그 어떤 모욕적인 모욕에도 강력히 대처한다.
北정권은 소니 픽처스 (Sony Pictures)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 김 정은을 풍자한 영화 “인터뷰 (The Interview)”를 보여주면서 미국 영화관에 대한 9/11 스타일의 공격도 다짐했다.
2017년 유엔 총회 중에 트럼프가 행한 한층 노골적인 모욕은 한국에 대한 전술적 군사 공격을 포함한 北정권의 여러 가지 가혹한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었다.
어떤 행동이라도 말의 전쟁은 물리적 대결로 높이는 위험이 있다.
김 정은은 北정권 역사 상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께 1인칭 공식 발표로 대응했다.
김 정은의 전례 없는 선언과 정권의 다른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멸이었다. 그리고 北정권 지도부는 역사상 가장 강경한 대응책을 행사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김 정은은 트럼프가 한 말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그의 기대 이상으로 미국의 미친 노망한 늙다리를 불로 길들이겠다고 다짐했다.
北의 리 용호 (외무상)는 뉴욕시에서 김 정은이 태평양에서 가장 강력한 수소폭탄 폭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1980년 세계 최종 대기권 핵 시험을 했으며, 미국의 최종 발사 시험은 1962년에 있었다.
몇 번만의 성공적인 비행으로 北정권이 유도탄 꼭대기에 장착한 핵탄두를 인구가 밀집된 일본 영토 위로 발사한다는 것은 극도로 도발적이고 위험하다.
핵폭발 시험의 가능성은 낮은 반면, 일본 영공을 침범할 北의 ICBM 시험의 개연성이 있다.
중거리 유도탄을 인근 상공으로 발사했던 선례를 세운 北정권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태평양까지의 먼 거리의 시험 비행으로 ICBM능력을 입증할 것 같다.
장거리 ICBM 시험은 2017년 초 北정권 ICBM 시험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의 레드 라인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 될 것이다.
지난 7월 평양의 두 번의 성공적인 ICBM 시험 비행은 완화 탄도를 따라 미국 본토를 타격하는 사거리 입증용이었으나 일본 서쪽에 낙하했다.
김 정은과 리 용호는 “미국에 대한 더 많은 위협들은 이 말이 결코 본적이 없듯이 불과 분노에 휩싸일 것이다.”라는 트럼프의 다른 레드 라인도 무시했다.
한반도 정세는 위기의 정점에 놓여있다. 평창 올림픽 2018 이후 이 정세의 향방은 오리무중이다.
서로가 상대방의 나라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는 두 지도자의 막다름을 악화시키는 것은 주요 군사 충돌 위험을 촉발시키는 것이다.
MUSIC
Vivardi - The Four Seasons, Spring
Itzhak Perlman 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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