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3일 월요일

미국대통령의 히로시마 (廣島)방문 (U.S. President's Visit to Hiroshima)



U.S. President’s Visit to Hiroshima
Abstract
 
History remains very much alive in East Asia.
 
 
Millennia of invasions, occupations, and subjugation form the foundation for present-day perceptions.
 
 
The predominant calamity for many in this regard is the 20th century war precipitated by the Japanese attempt to impose a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on its neighbors.
 
 
The second World War, as it was long called, and Japan’s contribution to it still heavily influences impressions of modern day Japan, particularly in Korea and China.
 
 
President Barack Obama will travel to Hiroshima this month, and he will not revisit the decision to use the atomic bomb, instead, he will offer a forward-looking vision focused on shared future.
 
 
Japan’s role in the war still heavily influences Japan’s opinion of itself. For this reason, since 1945, Japan has been the epitome of a peace-loving nation.
 
 
Japanese pacifism has become so ingrained that the United States has even urged its former enemy to assume a larger role in combating regional and global security threats.
 
 
The survey questions asked from 1948 to 2005, 8 times, show that most Americans believe the actions were necessary and proper to drop the atomic bombs were justified.
 
 
Pearl Harbor made clear that isolationism was not a viable way to avoid the dangers of the world.
 
 
Withdrawing from the world and raising the drawbridge did not deter America’s enemies. The same is true today.
 
 
In April 2009, Obama described his commitment to a vision of “a world without nuclear weapons.”
 
 
Obama’s trip will appear to affirm the oft-expressed Japanese view of itself as victim due to its unique status as the only country to have suffered an atomic attack.
 
 
Focusing the visit on the “evils” of nuclear weapons will only contribute to this dynamic.
 
 
The story of Hiroshima is not simply a story about the first use of nuclear weapons.
 
 
The U.S. decision to bomb Hiroshima was not an isolated event but the culmination of an extraordinary brutal war on which hinged no less than the future of the world.
 
 
The horrors wrought by the atomic bomb on Hiroshima cannot be fairly or accurately discussed but in the context of the millions of American and Japanese casualties avoided by the rapid end of the war, which obviated the need for an invasion of Japan.
 
 
Hiroshima reflects the tragedy of aggression and war, not solely of a weapon of war.
 
 
More important than an end to nuclear weapons, Obama should instead call on all nations to band together against totalitarian regimes that seek to expand their control over weaker neighbors.
 
 
미국대통령의 히로시마 (廣島)방문
 
 
동 아시에는 여전히 역사의 생기가 넘치고 있다.
 
 
침략과 식민통치, 그리고 종속의 천년이 오늘날 인식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 대한 지배적인 재앙은 20세기 일본에 의한 대동아 공영권 (大東亞 共榮圈)건설이라는 미명하에 촉진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제2차 세계 대전 또는 대전으로 오래 부르고 있다.
 
 
일본의 전쟁 기여는 현대 일본의 인상을 특히 중국과 한국에 아직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의 5월 하순 일본 히로시마 (廣島)방문을 발표했다.
 
 
대통령 국가안보담당 부보좌관 벤 로즈는 오바마 대통령이 원자폭탄 사용 결정을 재검토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공유 미래에 초점을 맞춘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벤 로즈는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은 핵무기 없는 세상의 평화와 안보의 추구에 집중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전쟁 역할은 아직도 일본 자체의 여론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이유로, 1945년 이후, 일본은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전쟁을 부인하고, 자위대의 제한 규정을 강화하는 평화 애호 국가의 본보기가 돼있다.
 
 
일본의 평화주의는 몸에 깊이 배어 미국조차 과거의 적에게 지역과 세계 안보 위협 퇴치를 위한 더 큰 역할을 맡도록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 일이 통합과 확대를 위한 동맹 지침을 개정했을 때, 일본의 안보 역할은 비록 심하게 제한되어있지만, 한국의 우려를 촉발했다.
 
 
미국은 한국이 지난 20세기 상반기의 35년 식민통치보다 최근 70년의 일본의 양성 (良性)행동을 집중해 볼 것을 열심히 권했다.
 
 
미국은 종종 건망증이 있다는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은 기본적인 역사 시대로 남고 있다.
 
 
진주만 (眞珠灣)은 고립주의가 세계적 위험을 피하는 실용적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세계에서 발을 빼고, 외부 세계와 차단해서 미국의 적을 단념시키지 못했다. 오늘도 사실은 똑 같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4, 자신의 비전 핵무기 없는 세상"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날 세상과 현실은 미국에 핵무기를 투발할 목적의 정권의 장거리 유도탄 시험 발사로 침해됐다.
 
 
비전 제시 이후, 평양은 미국을 위협할 핵무기와 투발 수단을 증대시켰다.
 
 
오바마는 미국의 전시 원자무기 사용을 사과하지 않을 것이지만, 일본 총리의 진주만 방문은 없을 것 같다.
 
 
오바마의 방문은 원자 공격에 의해 고통 받은 유일한 나라의 희생자라고 자주 표현되고 있는 일본의 견해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방문을 핵무기의 해악 (害惡)에 집중시키는 것만이 이 역학에 기여할 것이다.
 
 
히로시마의 스토리는 단순히 핵무기의 처음 사용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의 히로시마 폭격 결정은 하나의 격리된 행사가 아닌, 세계의 미래에 못지않게 달려있는 엄청나게 잔인한 전쟁의 총결산이다.
 
 
히로시마 원폭이 초래한 참상은 공정하고 정확하게 논의될 수 없지만, 일본의 침략의 필요성을 제거한 전쟁의 신속한 종결에 의해 수백만의 미국인과 일본인의 사상자는 피했다.
 
 
히로시마 원폭 공격에 대해 전후 1948년부터 2005년까지 8회의 미국 내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미국인은 필요하고 적절했으며, 행동이 옳았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세계대전 중 미군들의 흔한 말은 “1948년 금문 해협 (金門 海峽)”이었으며, 이는 전쟁이 3년을 더 지루하게 계속될 전망을 나타낸 것이다.
 
 
역사가들은 점령당한 아시아 도처에서 민간인 일일 사상자 비율을 들어, 전쟁의 연장에 따른 많은 사상자 발생의 가능성도 지적한다.
 
 
히로시마는 단지 전쟁의 무기 (武器)만이 아니라, 침략 행위와 전쟁의 비극을 나타낸다.
 
 
추축국 (樞軸國)은 역사의 잿더미 속에 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현대의 폭군들은 잔존하고 있다.
 
핵무기의 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약한 이웃들을 통제하려는 전체주의 정권들에 적대하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모든 나라들이 함께 단결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MUSIC
O Solemio
Luciano Pavar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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