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ongyang’s Strategic Intentions
Abstract
Pyongyang, in a row, raised the ante on rhetoric suggesting it might conduct a prohibited nuclear or missile test.
It may conduct either test to celeb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of the Korea Workers Party on October 10.
If the regime conducts either test, it will torpedo nascent efforts at inter-Korean reconciliation following a crisis that North Korea’s planting of a land mine in last month in Republic of Korea.
Pyongyang confirmed on September 15 that it had restarted operations at its Yongbyon nuclear reactor seen as its main source of weapons-grade plutonium.
The head of the North Korean Atomic Energy Institute told North Korean media, “We have begun to run our nuclear facility at Yongbyon after performing maintenance.”
And he claimed that North Korea is “improving the quantity and quality of nuclear weapons to an innovative level and hinted at a fourth nuclear test by commenting, ”We’re ready to cope with hostility with our nuclear weapons."
Last Monday, North Korean official media reported that the regime is “in the final stage” of developing a new observation satellite, and “the world will clearly see a series of satellites soaring into the sky at the times and locations determined by the party.”
Although Pyongyang claims that its rocket launches are for civilian scientific purpose, United Nations resolutions unambiguously prohibit “any further launches that use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nuclear test, or any other provocation.”
The United Nations directed Pyongyang to “abandon all nuclear weapons and existing nuclear programs.”
And elaborating that “all related activities, including uranium enrichment are in violation of resolutions.”
If North Korea conducts a nuclear or missile test, it will sabotage ongoing efforts to improve inter-Korean relations after last month’s crisis.
The Joint Chiefs of Staff vowed that it would resume propaganda broadcasts along the DMZ if Pyongyang conducts either test.
Kim Jong-un’s motives are uncertain, but the statements are consistent with long-standing North Korean pledges to expand its nuclear arsenal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Kim has repeatedly undercut tentative efforts at engagement by following with threats or provocative actions, during his three years in power.
평양의 전략적 의도
평양은 연속 허세의 강도를 높이면서 유엔의 여러 결의에 위배되는 핵 및 유도탄 시험 수행을 시사하고 있다.
北정권은 노동당 창건 70주년인 10월 10일엔 어느 하나라도 시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인공위성이 보내는 사진에는 임박한 시험을 식별할 수 있는 활동은 찾아 볼 수 없다.
北이 어느 한 시험이라도 강행한다면, 그것은 DMZ 지뢰 매설 사건 후 겨우 불씨를 일군 남북 간 화해 접촉을 무효화하게 되는 것이다.
평양은 9월 15일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했다고 발표했다.
北 녕변 원자력연구소장은 北의 매체에 영변의 5MW 원자로와 농축시설을 포함한 장비의 정비 후 핵시설의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핵무기를 양적 질적으로 혁신적 수준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4차 핵 시험의 시사와 적대 행위엔 핵무기로 대응할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다.
최근 상업위성 사진은 영변 핵시설의 5MW 원자로 및 방사선-화학 실험실 단지에서 새로운 활동이 진행 중인 영상을 보여주었다.
이 두 영역은 핵무기를 만드는 플루토늄 생산의 핵심이다. 8월, 인공위성 사진은 천연 우라늄을 파내는 능력의 확대를 나타냈다.
지난 월요일, 北의 관영 매체는 김 정은 체제가 새로운 관측위성을 개발하는 최종단계에 있으며, 세계는 일련의 위성들이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결정한 시간과 위치에서 하늘에 치솟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은 로켓 발사가 민간 과학적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엔 결의는 “더 이상의 탄도탄 기술사용의 로켓 발사와 핵 시험이나 다른 도발.”을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다.
유엔은 평양에 대하여 “모든 핵무기와 현행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지시하고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 모든 관련 활동은 유엔결의 위반.”임을 상세히 설명했다.
北정권이 핵이나 유도탄 시험을 강행한다면, 이것은 지난 달 위기 이후 남북 간 합의한 관계 개선 노력을 파괴하는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평양이 어떤 시험이든 자행하면, 한국은 DMZ 일원의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 8월 이 확성기 방송으로 北의 대남 포격이 촉발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北의 시험에 유엔의 새로운 결의와 보다 강력한 제재로 맞설 것이다.
평양은 대체로 이런 행동에는 전쟁 상태를 선포하며, 워싱턴과 서울 그리고 도쿄에 대한 핵 공격 위협으로 대응해 왔으며, 이따금 DMZ 인근의 군부대의 움직임도 나타냈다.
김 정은의 의도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北의 성명은 그들의 오랜 핵무기의 양적 질적 확장 공약을 일관되게 담고 있다.
김 정은의 집권 3년 동안, 그는 위협과 도발 행동으로 남북 간 참여의 잠정적 노력을 반복해서 잠식했다.
MUSIC
Das Panzerlied (독일 機甲歌)
忠誠전투가 (Korean Version of Panzer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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