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ough for the time being North Korea is an immediate, ominous, and somewhat understood threat, developing and sustaining peace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the root causes of conflict and insecurity. Therefore, Korea's strategy, which involves activities such as strategic planning and strategic thinking for the longer term requires a different focus under conditions of uncertainty.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한미동맹 70년, 더 발전시켜야 한다 (The ROK-U.S. Alliance Should be Further Developed)
The year 2023 mark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allianc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Republic of Korea (ROK).
The 70-year-long alliance has a track record of supporting mutual interests of the two like-minded nations across the Pacific while overcoming challenges and adapting to ever-changing global economic and security environments.
Also notable is that America's partnership with the Republic of Korea is rooted in people-to-people ties and leading-edge business cooperation led by global companies in both countries.
Indeed now is the time for Washington, Seoul, and Tokyo, the three key drivers of transpacific stability and peace, to act on that steadfastness and elevate the trilateral relationship to the next level.
Make the case for expanding the Group of 7 (G7) to the Group of 8 by ninviting the Republic of Korea as a new member. The G7 countries are democracies and close U.S. treaty allies.
Now is the time for Washington and Seoul to build on the steadfastness and notch up the pivotal partnership to the next level andadvance the proven alliance into coming decades.
2023년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동맹을 맺은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밖의 지역에서 민주주의, 평화, 경제적 번영, 안보를 증진시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왔다.
의지가 있는 두 동맹국 간의 지속적이고 입증된 파트너십은 계속해서 양국의 외교 정책의 핵심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7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동맹은 태평양을 건너 같은 생각을 가진 두 나라의 상호 이익을 지지하는 동시에 도전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의 경제와 안보 환경에 적응해 온 역사가 있다.
한미 양국의 관계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투쟁과 그 여파로 중국과 러시아의 공산주의 침략에 대항하는 투쟁에서 형성되었다.
공통의 도전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 인권, 경제적 자유라는 상호 존중과 공유된 가치에 기초한 두 오랜 동맹국 사이의 지속적이고 활기찬 관계를 형성했다.
오늘날, 두 동맹국은 서로를 지지하고, 방어하며,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파트너십은 양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는 사람과 사람의 유대와 최첨단 비즈니스 협력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실제로 지금은 환태평양 안정과 평화의 3대 원동력인 미국, 한국, 일본이 그 확고함에 따라 행동하고 특히 공산주의 중국이 취하는 위협에 비추어 3국 관계를 자유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때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새 회원국으로 초청해 G7을 G8로 확대하는 명분을 만들어라. G7 국가들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미국의 긴밀한 조약 동맹국이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미국으로 구성된 G7은 소련이 냉전에서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을 때 당시 전례 없는 유가 충격, 스태그플레이션, 그리고 세계 최대의 산업 민주주의 국가들 간의 통합의 필요성의 와중에 1973년에 설립되었다.
이 그룹은 매년 회의를 열어 공통된 글로벌 안보 문제와 경제 문제를 논의한다.
오늘날, 세계의 자유 시장 민주주의가 러시아와 중국에 의해 직면해 있기 때문에 G7의 더 큰 효과와 통합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이의 실질적인 참여를 촉진한다.
지난 6월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최초의 한국 대통령이 됐다.
미국에 의해 촉진된 한국-나토의 추가적인 참여는 전략적이고 시기적절한 풍부한 기회이다.
의지가 있는 동맹국들 간에 더 큰 실용적인 협력을 구축하려면 전향적인 참여와 동맹의 궤적을 미세 조정해야 한다.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도 나토가 신뢰하는 유능한 파트너이다. 미국의 중요한 인도-태평양 파트너와 주요 대서양 횡단 동맹국 간의 그러한 시기적절한 상호 작용을 환영하는 것은 확실히 워싱턴의 이익에 부합한다.
한국은 동맹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행동으로 옮기는 가장 좋은 예 중 하나이다.
70년 전 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이후 한국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미국과 협력할 의지와 능력을 거듭 보여주었다.
지금은 미국과 한국이 그 확고함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입증된 동맹을 향후 수십 년으로 발전시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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