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U.S. Alliance in the COVID-19 Era
Abstract
The world's best medicine and dedicated response by the Korean medical community to the coronavirus outbreak has been exemplary.
It has successfully demonstrated its capacity to flatten the curve of the coronavirus while avoiding the kind of massive economic shutdowns being experienced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Equally notably, it has become the first country to hold a general election as scheduled in the midst of the current coronavirus pandemic.
Korea's relationship with the U.S. is based on shared values, people-to-people ties, and leading-edge business cooperation led by global companies in both countries.
The ongoing coronavirus pandemic surely qualifies and highlights the tremendous value of forward-looking alliance.
Throughout many trying and challenging times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Korea has demonstrated its willingness and capacity to be a true ally for America.
COVID-19 시기의 한·미 동맹
COVID-19의 대유행은 왜 미국이 한국과 같은 한 마음의 적극적인 동맹국과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자유, 시민사회, 그 밖의 민주적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에 종사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한국 의료계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의술 (醫術)과 헌신적인 대응은 모범적이었다.
한국의 역동적인 자유 시장 민주주의는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경험하고 있는 대규모 경제 파탄을 피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때려눕힐 능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75년 역사상 선거를 한 번도 연기한 적이 없는 미국의 오랜 동맹국이 현재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와중에서도 예정대로 유효하고 공정하게 총선을 치르는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수 세대에 걸쳐 한·미 동맹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되어 왔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공유 가치, 사람과 사람 관계, 양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끌고 있는 첨단 비즈니스협력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미국이 투자하고 구축한 양국 관계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한 때 미국의 지원을 받았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유 시장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한 나라의 전반적인 기업 환경을 평가하는 미 헤리티지 재단의 연간 경제 자유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가장 자유로운”경제로 세계에서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COVID-19에 대해 헨리 키신저는 최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아무리 방대하고 필요한 위기 노력이라도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질서로의 전환을 위한 유사 기업 출범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밀어내서는 안 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분출된 침체는 역사상 알려진 그 어떤 것과는 달리 속도와 전 지구적 규모에 있다.
트럼프는 현재 진행 중인 세계적인 유행병과의 전투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이라고 적절하게 표현했다.
역사는 우리에게 동맹국과 파트너는 적을 물리치고 어떤 세계적인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 시킨다.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확실히 미래 지향적인 동맹의 엄청난 가치를 증명하고 강조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많은 노력과 도전에서, 한국은 미국을 위해 진정한 존재가 될 의지와 능력을 보여 주었다.
영원한 동맹과 파트너십은 어느 때보다 공유되고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바탕을 두어야 하며, “거래 관계"로 좌천되어서는 안 된다.
MUSIC
Brahms - Hungarian Dance No.1